중외제약 '관절건강 콘드로이친', 100세 시대 관절·연골·뼈 건강 지켜줘
두께가 3㎜에 불과한 연골은 노화에 따라 수분과 콘드로이친황산, 연골세포 등의 구성성분이 점차 줄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노화로 관절 및 연골 기능이 감소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레저 활동, 육아 등으로 젊은 연령층에게도 관절 관리가 필요하다.

우리 신체에서 사용량이 많고 부하를 가장 많이 받는 부위 중 하나가 무릎 관절이다. 특히 급격히 기온이 낮아지는 환경에서는 무릎 관절 주변 혈류량이 감소하고,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기 때문에 관절이 손상되기 쉽다. 또 관절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액의 분비가 감소해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퇴행성 관절염은 우리 몸이 노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관절 질환이다. 나이가 들수록 관절의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이 점차 닳아 없어지게 되는데, 뼈와 뼈가 직접 맞닿을 정도로 손상되면 접촉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시큰한 통증을 유발한다. 무릎을 움직일 때 부자연스럽고 “뚜둑”하는 소리도 동반한다.

JW중외제약이 출시한 ‘관절건강 콘드로이친 뮤코다당 단백 1200’은 관절과 연골,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관절건강 콘드로이친 뮤코다당 단백 1200’은 소 연골을 효소 분해(Enzyme Hydrolysis)한 뮤코다당(콘드로이친 황산)·단백 1200㎎을 함유해 1일 2정 복용으로 1일 섭취권장량을 모두 충족할 수 있다.

뮤코다당·단백은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기능성 원료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