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고두영 대표 별세 입력2024.09.10 14:05 수정2024.09.10 14: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이노베이트 고두영 대표이사가 10일 오후 1시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고 대표는 급성백혈병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장지는 경기도 용인 평온의 숲으로 정해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 앞에 버렸는데 4만원 벌었다"…요즘 뜨는 '짠테크' '헌 옷 56kg, 단가 700원. 총지급 금액 3만9200원'18일 오전 인천 주민 윤 모씨(33)는 집안 내 안 입던 헌 옷을 모두 정리해 쏠쏠한 쌈짓돈을 벌었다. 쓸만한 옷들은 중고 거래 플랫폼에... 2 "내가 이럴 줄 꿈에도 몰랐다"…오세훈이 고집 부리는 이유 [이호기의 서울공화국]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추석연휴를 앞둔 지난 12일 서울 구로구의 한 재건축 대상 지역을 방문해 향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이날 "사업성이 낮은 지... 3 때아닌 폭염에…부산 야구장서 온열 환자 43명 발생 폭염경보가 내려진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온열질환자 43명이 발생했다. 이날 한낮 기온은 36도에 육박했다.부산소방재난본부와 롯데 자이언츠 구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