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축하행사 개최…전국에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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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1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축하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유치 기념과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봉사자와 시민단체, 임상섭 산림청장, 토마스 코니에츠코 국제카누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구성됐다.
1부 기념식에선 시립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박람회 유치 모습, 시민 활동 등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한다.
또한, 기업과 시민 대표 각 1명이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기원문을 낭독한다.
2부 축하공연은 혼성그룹 '코요테'가 막을 올리고, 5인조 걸그룹 '에이핑크'가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는다.
마무리 무대에선 열린예술무대 '뒤란' 진행자인 가수 조성모 씨가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는 울산 미래 발전을 위해 내 일처럼 나서준 110만 시민의 저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날 축하공연은 9개 지역 민영방송을 통해 전국에 송출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이날 행사는 유치 기념과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봉사자와 시민단체, 임상섭 산림청장, 토마스 코니에츠코 국제카누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구성됐다.
1부 기념식에선 시립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박람회 유치 모습, 시민 활동 등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한다.
또한, 기업과 시민 대표 각 1명이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기원문을 낭독한다.
2부 축하공연은 혼성그룹 '코요테'가 막을 올리고, 5인조 걸그룹 '에이핑크'가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는다.
마무리 무대에선 열린예술무대 '뒤란' 진행자인 가수 조성모 씨가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는 울산 미래 발전을 위해 내 일처럼 나서준 110만 시민의 저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날 축하공연은 9개 지역 민영방송을 통해 전국에 송출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