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프씨, 경구용 항응고제 에독사반 개량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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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 열 안정성이 뛰어나며, 고순도 및 고수율로 대량생산이 가능한 장점 보유
▶ 2026년 완제 상용화를 통한 에독사반 시장 진입으로 매출 40~50억 목표
▶ 2026년 완제 상용화를 통한 에독사반 시장 진입으로 매출 40~50억 목표
원료의약품(API) 및 핵심의약소재 개발·제조 전문기업 엠에프씨(대표이사 황성관)가 혈액 응고인자에 직접 작용하는 기전으로 혈전을 예방하는 경구용 항응고제인 에독사반을 엠에프씨의 고순도 결정화 기술을 활용한 개량신약 특허를 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에독사반(경구용 항응고제) 개량신약은 에독사반 브롬화수소산염 결정형을 제공하는 에독사반 브롬화수소산염의 제조 특허로, 기존 원료 대비 물리화학적 안정성 및 열 안정성이 뛰어나며, 흡습성이 낮고, 함량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제조방법이 용이하며 고순도 및 고수율로 대량생산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직접작용 경구용 항응고제는 비타민K의 대사를 억제하는 기존의 와파린을 대체하며 최근 처방현장에서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국내 원외처방 시장규모는 629억으로 전년 동기 593억 대비 1년 새 6% 성장했다.
엠에프씨의 사업총괄 서기형부사장은 “이번 특허는 엠에프씨의 기존 고순도 결정화 기술을 활용한 연구 성과로 현재 2개의 주관 제약회사와 제재 안정성을 진행하여 2026년 완제 상용화를 목표 하고 있으며, 성장하는 에독사반 시장에 진입하여 해당 품목으로 매출 40~50억을 목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에프씨는 에독사반 개량신약 이외에 위산분비 억제제(테고프라잔) 개량신약,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일라프라졸) 개량신약, 고지혈증 치료제(로수바스타틴) 개량신약, 2형 당뇨병 치료제(제미글립틴) 개량신약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였고, 주요 제약회사와 MOU 등을 통해 상용화를 위한 제제안정성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엠에프씨는 하나금융21호스팩(406760)과 합병을 통해 연내 코스닥 상장을 완료할 예정이다.
에독사반(경구용 항응고제) 개량신약은 에독사반 브롬화수소산염 결정형을 제공하는 에독사반 브롬화수소산염의 제조 특허로, 기존 원료 대비 물리화학적 안정성 및 열 안정성이 뛰어나며, 흡습성이 낮고, 함량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제조방법이 용이하며 고순도 및 고수율로 대량생산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직접작용 경구용 항응고제는 비타민K의 대사를 억제하는 기존의 와파린을 대체하며 최근 처방현장에서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국내 원외처방 시장규모는 629억으로 전년 동기 593억 대비 1년 새 6% 성장했다.
엠에프씨의 사업총괄 서기형부사장은 “이번 특허는 엠에프씨의 기존 고순도 결정화 기술을 활용한 연구 성과로 현재 2개의 주관 제약회사와 제재 안정성을 진행하여 2026년 완제 상용화를 목표 하고 있으며, 성장하는 에독사반 시장에 진입하여 해당 품목으로 매출 40~50억을 목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에프씨는 에독사반 개량신약 이외에 위산분비 억제제(테고프라잔) 개량신약,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일라프라졸) 개량신약, 고지혈증 치료제(로수바스타틴) 개량신약, 2형 당뇨병 치료제(제미글립틴) 개량신약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였고, 주요 제약회사와 MOU 등을 통해 상용화를 위한 제제안정성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엠에프씨는 하나금융21호스팩(406760)과 합병을 통해 연내 코스닥 상장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