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상징 조형물 선정 입력2024.09.11 18:21 수정2024.09.12 00:42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11일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 개최를 기념하는 상징 조형물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고래(古來)’라는 제목으로, 향유고래를 형상화한 참여형 조형물이다. 관람객들이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고래의 배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 작품은 회의 장소인 벡스코에 전시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래車·AI·로봇…'혁신기업 1번지' 된 대구 대구시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를 연다. 이번 행사는 25년 대구 전시 역사상 최대 규모로, 디지털과 인공지능(AI) 기술이 기존 산업과 융합하면서 산업 간 ... 2 "16조원 부산시금고 잡아라"…은행권, 사회공헌 경쟁 가열 16조원 규모 예산을 관리하는 부산시금고 유치를 놓고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간 사회공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제1금고(주금고) 운영기관 선정이 24년 만에 처음 경쟁 입찰로 이뤄지면서 부산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등... 3 "자 떠나자, 장생포로"…밤이 더 즐거운 '울산고래축제'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오는 26~29일 ‘2024 울산고래축제’가 열린다.11일 울산고래문화재단에 따르면 2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장생포의 꿈! 울산의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