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산림청 주관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5억원을 들여 매곡천 일대에 1705㎡ 규모 생활권역 실외 정원을 조성한다. 조성 예정지는 초교와 병원, 하천이 이어져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북구는 지역 대표 생활권역인 매곡천과 연계해 정원을 조성,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