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오는 11월 말까지 해외 주식 이벤트를 한다.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 미국 주식 등을 주고, 5개월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면제한다. 행사 기간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미국 주식 1주를 제공한다. 타사 계좌에 있는 해외 주식을 신한투자증권 계좌로 옮기면 최대 700만원을 준다. 올해 6~8월 월간 10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 9~11월 중 한 달이라도 100억원 이상을 거래하면 100만원을 지급한다.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플랫폼그룹장은 “해외 주식 투자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