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5년 만에 교황 방문…동티모르 60만 명 운집 입력2024.09.11 17:38 수정2024.09.12 01:31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남아시아의 가톨릭 국가 동티모르를 방문한 프랜시스 교황이 10일(현지시간) 수도 딜리의 서부 외곽 타시톨루 에스플러네이드에서 60만명의 신도가 참여한 가운데 성미사를 집전했다. 이날 미사를 마치고 퇴장하는 교황을 동티모르 가톨릭 신도들이 배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물가, 두 달째 2%대…'빅컷' 가능성은 낮아져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2.5%를 기록해 3년6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CPI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6%)를 밑돌았지만 근원 CPI의 전월 대비 상승률은 예상치(... 2 '최대 소비국' 中 디플레 우려, 국제유가 2년9개월 만에 최저 국제 유가가 2년9개월 만에 최저치로 급락했다. 세계 최대 원유 소비국인 중국의 원유 수요가 크게 둔화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수요 예측을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 3 우크라, 장거리 미사일 쏘나…美, 허용 가닥 미국과 영국 등이 우크라이나에 서방의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하는 것을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방이 러시아 영토를 위협하면 핵무기를 쓰겠다고 위협하면서 지금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