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5년 만에 교황 방문…동티모르 60만 명 운집
동남아시아의 가톨릭 국가 동티모르를 방문한 프랜시스 교황이 10일(현지시간) 수도 딜리의 서부 외곽 타시톨루 에스플러네이드에서 60만명의 신도가 참여한 가운데 성미사를 집전했다. 이날 미사를 마치고 퇴장하는 교황을 동티모르 가톨릭 신도들이 배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