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추석을 맞아 신제품 23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초이락의 핵심 IP인 ‘헬로카봇’, ‘차징 탑스피너’, ‘터닝메카드’의 신제품들로 현재 TV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들을 형상화한 완구다.

헬로카봇은 ‘올스타’ 시리즈의 최신 라인업으로 추석 연휴에 앞장선다. ‘우가바 올스타’, ‘골드렉스 레스큐 올스타’, ‘로드세이버 올스타’ 등 13종이 올스타에 걸맞은 멋진 모습을 뽐낸다.

합체 카봇 ‘하이퍼캅스’의 네 부분을 이루고 있는 카봇, 즉 ‘이그리붐’, ‘푸르디붐’, ‘서포티붐’, ‘드로캅’ 등이 미니카봇 4종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에 현재 TV 방영 중인 헬로카봇 ‘시즌15-스타가디언’의 멤버로 출연 중인 ‘스카이스타 & 폴리스타 세트’도 출시한다. 헬로카봇의 ‘마스킹 삼총사’로 결성된 ‘나이트X’, ‘루크X’, ‘폰X’은 멋진 어깨 디자인을 자랑한다.

‘터닝메카드’ 시리즈를 기다리는 어린이들을 위한 신제품도 있다. 터닝메카드 리마스터 버전으로 ‘메가 에반 더블 플러스 세트’는 이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에반의 특별한 모습을 보여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예년보다 특별히 많은 ‘헬로카봇’, ‘차징 탑스피너’, ‘터닝메카드’의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며 "TV에 방영되며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들이 완성도 높은 완구로 제작된 만큼,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