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트, 글로벌 혁신 특구 혁신사업 육성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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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도트는 10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의 글로벌혁신특구 혁신사업육성 사업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아이도트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소화기 내시경 진단 솔루션 중 대장내시경 진단 보조 솔루션인 ‘Colon dot AI’의 미국 현지화 및 미국내 실증사업을 진행하게 되는 것으로서 회사 내부적으로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미국 파트너와 진행하던 사업에 이번 사업선정으로 비즈니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도트는 이미 2년 전부터 미국 현지 파트너와 임베디드 형태의 One-product를 구현했으며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현지 병원과도 추가 임상을 마쳤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이번 사업을 통하여 콜론닷에이아이 (Colon dot AI)의 미국 FDA 인허가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협업 형태의 미국 시장 진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는 "대장암 발생률이 높은 지역인 북미 지역을 타겟으로 실증사업이 진행된다는 것에 대해 미국 현지 파트너도 매우 반기고 있다"며 "이미 인공지능 대장암 병변 디텍션 속도에서 우월성이 검증된 상황이라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인공지능 의료솔루션의 북미 진출이 가시적 성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
이 사업은 아이도트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소화기 내시경 진단 솔루션 중 대장내시경 진단 보조 솔루션인 ‘Colon dot AI’의 미국 현지화 및 미국내 실증사업을 진행하게 되는 것으로서 회사 내부적으로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미국 파트너와 진행하던 사업에 이번 사업선정으로 비즈니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도트는 이미 2년 전부터 미국 현지 파트너와 임베디드 형태의 One-product를 구현했으며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현지 병원과도 추가 임상을 마쳤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이번 사업을 통하여 콜론닷에이아이 (Colon dot AI)의 미국 FDA 인허가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협업 형태의 미국 시장 진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는 "대장암 발생률이 높은 지역인 북미 지역을 타겟으로 실증사업이 진행된다는 것에 대해 미국 현지 파트너도 매우 반기고 있다"며 "이미 인공지능 대장암 병변 디텍션 속도에서 우월성이 검증된 상황이라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인공지능 의료솔루션의 북미 진출이 가시적 성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