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항공서비스과, ‘에어프레미아’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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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9월 주식회사 에어프레미아와 항공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허남윤 오산대 총장, 정대진 산학협력처 과장, 나소정 항공서비스과 학과장, 양혜련 항공서비스과 교수가 참석했고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 박영철 경영지원실장, 진한수 객실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항공업계 관련 정보 교환, 현장실무 교육 연계, 전문 기술 인력의 교육 지원 등 항공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에어프레미아는 2017년에 설립된 하이브리드(HSC) 항공사로 고품질 서비스와 합리적인 항공 운임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의 중장거리 노선을 확장해 나가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다지고 있는 항공사다.
오산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산학 협약 체결로 오산대학교와 에어프레미아 간 항공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갖춰 대학과 항공사의 동반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이번 협약식은 허남윤 오산대 총장, 정대진 산학협력처 과장, 나소정 항공서비스과 학과장, 양혜련 항공서비스과 교수가 참석했고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 박영철 경영지원실장, 진한수 객실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항공업계 관련 정보 교환, 현장실무 교육 연계, 전문 기술 인력의 교육 지원 등 항공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에어프레미아는 2017년에 설립된 하이브리드(HSC) 항공사로 고품질 서비스와 합리적인 항공 운임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의 중장거리 노선을 확장해 나가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다지고 있는 항공사다.
오산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산학 협약 체결로 오산대학교와 에어프레미아 간 항공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갖춰 대학과 항공사의 동반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