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 식품(1) 부문 수상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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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대규모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국내 최대규모 브랜드 어워즈이다.
금번 소비자 투표는 국내, 중국, 베트남 아시아 3개국에서 진행됐다. 이번 3개국 투표에서는 376만253명이 참여해 2689만3194건의 대규모 투표건수를 기록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어떤 고난과 시련에도,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지금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브랜드는 무엇일까. 국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향해 도전의 발걸음을 지속한 193개의 브랜드(▲기업 125개 ▲인물문화 68개)가 ‘2024 올해의 브랜드’로 최종 선정됐다.
다음은 식품(1)부문 수상자의 인터뷰다. 올해의 두유 – 삼육두유 (전광진 사장)
삼육두유를 사랑해 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42년 동안 삼육두유만 만들어 왔습니다. 저희는 두유만 만들 줄 압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두유를 만들어서 국민 건강에 크게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의 다이어트보조식품 – 뉴트리디데이 (김새흰 차장)
뉴트리디데이가 10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20년, 30년 동안 더 달려갈 수 있도록 안주하지 않고 열심히 증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의 육가공브랜드 – 존쿡 델리미트 (손주라 팀장)
킬바사 소시지는 유튜버들 사이에서 ASMR 소시지로 유명한 제품으로, 1000만 개 이상 판매 되었습니다. 이번에 불닭 소스를 넣은 불닭 킬바사가 출시되었습니다. 매운맛 좋아하시는 소비자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지속 가능한 식품 생태계를 만들어 모두에게 건강한 식품을 전하고자 하는 에쓰푸드의 미션을 담아 존쿡 델리미트는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을 약속하겠습니다.
올해의 어묵 – 고래사어묵 (김세종 대표이사)
4년 연속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항상 고래사 어묵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래사 어묵은 옛 ‘고(古)’, 올‘래(來)’, 생각할 ‘사(思)’의 한자어로, 오랫동안 찾아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고래사 어묵은 다릅니다. 최고급 명태살 연육을 사용하며, 밀가루와 방부제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원칙을 계속 지켜가면서 조금씩 정진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늘 시상식의 주제처럼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의 건강주스 – 이롬 (김동원 대표이사)
이 귀한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올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좋은 성과가 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좋은 제품을 가지고 고객들한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들한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의 프리미엄수입소고기 – EXCEL BEEF (권영배 지사장)
EXCEL BEEF가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에게는 큰 영광입니다. EXCEL BEEF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소고기를 공급하고자 B2B, B2C 그리고 오프라인 온라인 모든 영역을 가리지 않고 지난 5년 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EXCEL BEEF는 소비자들이 좋은 소고기와 함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의 케첩 – HEINZ (Steven Briggs, North East Asia Managing Director)
Heinz is No. 1 in the world. We’re so pleased to win Brand of the Year 2024 in Korea. We’re so pleased to win Brand of the Year 2024 in Korea from our consumers, our customers, across this beautiful country.About 7 or 8 years ago, we only had 5% market share in Korea.And now, we have more than 30%. By bringing in global flavors from overseas, different formats, different recipes to Korean consumers in this beautiful country. We are going to continue doing that. Thank you, and I have a quick message to my employees.I mentioned our shares have been growing, so it would be very easy for them to relax and take it easy.But we have a saying in our company, here in Korea “All gas, no brake pedal.” I’ll say it one more time because I have a few employees here. All gas, no brake! Thank you.
안녕하세요. 하인즈 케첩은 세계 판매 1위입니다. 아름다운 나라 한국 소비자분들의 선택의 결과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약 7-8년 전 하인즈 케첩의 한국 시장 점유율은 5%대였습니다.하지만 현재는 30% 이상으로 성장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나라 한국의 소비자분들께 글로벌한 다채로운 맛을 폭넓은 제품과 레시피를 통해소개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보를 이어가겠습니다. 임직원분들께 전하고 싶은 짧은 메시지가 있습니다. 시장 점유율이 성장하는 상황에서 저희 직원들은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한국 지사에서 항상 함께하는 “All gas, no brake pedal” 라는 구호가 있는데요. 이 자리에 임직원들이 함께하고 있기에 한 번 더 외치고 싶습니다. All gas, no brake! 감사합니다.
올해의 참치액 – 사조 참치액 (박태준 차장)
사조대림은 참치를 직접 잡아서 만들다 보니 보다 진하고 풍부한 향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제품에 정성을 더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