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가격이 3.3㎡당 1억원을 넘어설 때 충격을 받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2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또 반포입니다. 래미안원베일리 전용면적 84㎡가 60억원에 거래됐는데요. 이 면적대에서 가장 높은 거래가격이면서 직전 거래가 대비 5억원 높은 가격입니다. 공교롭게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집값 상승세가 꺾이고 있다고 했던 날 이 같은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전형진 기자가 한 주 동안의 부동산뉴스를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