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늘봄전용학교 개교 입력2024.09.12 17:37 수정2024.09.13 01:36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강서구 명지늘봄전용학교가 문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에 3년 동안 시유지를 무상으로 제공해 학교를 세웠다. 부산교육청이 명지신도시 일대 7개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기존 초등학교와 별도로 운영하는 늘봄 전용 시설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북 봉화 '외씨버선길' 걷기 행사 경북 봉화군은 영양·영월·청송군과 공동으로 ‘외씨버선길 봉화 함께 걷기 행사’를 오는 28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연다. 외씨버선길은 청정 지역인 봉화, 영양, 영월, ... 2 신세계 vs 롯데…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쟁 부산 기장군에서 유통 대기업 신세계와 롯데의 ‘아울렛 대전’이 본격화했다. 신세계사이먼이 프리미엄 아울렛 리모델링을 마치면서다. 두 기업이 기장 아울렛에서 투자와 브랜드 개편 경쟁을 벌이고, 기... 3 "16조원 부산시금고 잡아라"…은행권, 사회공헌 경쟁 가열 16조원 규모 예산을 관리하는 부산시금고 유치를 놓고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간 사회공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제1금고(주금고) 운영기관 선정이 24년 만에 처음 경쟁 입찰로 이뤄지면서 부산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