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령 운전자 또 인도 돌진…보행자 2명 사망 입력2024.09.12 17:58 수정2024.09.13 00:56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오후 1시께 부산 우동 어귀삼거리에서 벤츠 차량이 트럭을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해 행인 두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0대 운전자는 현장에서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전봇대가 파손돼 이 일대가 정전됐고, 주변 도로에는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향 가기 전 車 점검하세요"…DB손보·삼성화재 무상서비스 5일 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에 장거리 운전을 앞둔 귀성객이 많다. 가족 등 일행과 교대로 운전할 수 있다면 자동차보험 활용법을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교통사고는 언제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연휴를 계기로... 2 시청역에 설치된 '강철 울타리'…똑같이 車 돌진하면 못 막는다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이후 현장에 설치된 차량 방호울타리(사진)가 비슷한 수준의 차량 추돌을 막지 못하는 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해당 방호울타리를 시내 전역에 확대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실효성... 3 '시청역 참사' 운전자 구속기소 9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가 20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과학수사 결과를 토대로 사고 원인이 가속페달 오조작임을 밝혀내고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다는 운전자 주장은 사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