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물류회사 DSV, 도이치반 철도 물류 부문 DB 솅커 인수
덴마크 물류 회사 DSV가 독일 국영 철도 도이치반의 철도 물류 부문인 DB 솅커를 인수한다.

소식토에 따르면 DSV는 도이치반의 DB솅커를 140억 유로(154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하는 것이 금요일 새벽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두 소식통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도이치반의 감독위원회는 9월 27일에 이 거래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