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티스, 105억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6%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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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티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0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3일 오전 10시 현재 큐라티스는 전일 대비 57원(6.13%) 오른 987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180원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현재는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한 상황이다.
전날 장 마감 후 큐라티스는 두 건의 제3자 유상증자 소식을 공시했다. 두 건을 합한 유상증자 규모는 105억원이며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은 모두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824원이며 총 1270만주가 신규 발행된다. 500만주는 11월 5일, 770만주는 12월 13일에 각각 상장된다. 두 건 모두 제3자배정 대상자는 린프라(LINFRA)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13일 오전 10시 현재 큐라티스는 전일 대비 57원(6.13%) 오른 987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180원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현재는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한 상황이다.
전날 장 마감 후 큐라티스는 두 건의 제3자 유상증자 소식을 공시했다. 두 건을 합한 유상증자 규모는 105억원이며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은 모두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824원이며 총 1270만주가 신규 발행된다. 500만주는 11월 5일, 770만주는 12월 13일에 각각 상장된다. 두 건 모두 제3자배정 대상자는 린프라(LINFRA)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