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인천 개항동에 ‘사랑의 쌀’ 890kg 기탁 강준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13 11:01 수정2024.09.13 11: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천에 있는 동화기업이 추석을 맞아 인천 중구 개항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890kg(250만원 상당)을 중구청에 기탁했다.동화기업은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설·추석 명절마다 ‘사랑의 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채광병 동화기업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인천=강준완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화인통상·오렌지듄스, 인천중구에 장학금 쾌척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는 화인통상과 오렌지듄스 영종 골프클럽으로부터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월디장학회 이사장은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다.화인통상은 지난 2000년... 2 코레일, 임직원 걷기&플로깅 챌린지로 1000만원 기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걷기와 플로깅 챌린지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을 국제아동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플로깅(Plogging)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 3 목원대·배재대, 글로컬대학 연합대학으로 도전…지역사회와 혁신교육모델 만든다 배재대학교와 목원대학교는 지속이 가능한 혁신 교육모델 창출을 위해 2024년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연합대학으로 신청한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 시작된 글로컬 대학 30 사업은 교육부의 대표적인 비수도권 대학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