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인천 개항동에 ‘사랑의 쌀’ 890kg 기탁
인천에 있는 동화기업이 추석을 맞아 인천 중구 개항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890kg(250만원 상당)을 중구청에 기탁했다.

동화기업은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설·추석 명절마다 ‘사랑의 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채광병 동화기업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