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실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플랜트사업본부 32명, 토목사업본부 36명 등
총 135명이 릴레이 봉사활동 진행
"주거 취약 계층의 주거 문제 개선에 힘쓰겠다"
총 135명이 릴레이 봉사활동 진행
"주거 취약 계층의 주거 문제 개선에 힘쓰겠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년주거문제 개선과 무주택 가정 자립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충남 천안시에 2층 단독주택이 총 18가구가 경량 목조주택으로 건축된다. 저소득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가구가 입주 대상이다.
앞서 3일에는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 32명이, 10일에는 36명의 토목사업본부 임직원이 참가해 희망의 뜻을 전했다. 다음달 8일에는 지원본부 임직원 30명, 16일에는 주택건축사업본부 임직원 37명이 참가해 봉사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서울시와 함께하는 민관협력사업을 진행하며 사회적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