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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아이(KATSEYE, 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이브는 K팝 육성 시스템을 해외에 이식한다는 전략 아래에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최종 멤버를 선정했고, 체계적인 T&D(Training&Development) 과정을 거쳐 미국 현지에서 데뷔시켰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