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설레는 한가위…“잘 다녀올게요” 임형택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13 16:10 수정2024.09.14 01:23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역에서 한 가족이 귀성열차를 타러 가며 인사하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까지 3695만 명, 하루평균 616만 명이 이동할 예정이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與는 경부선, 野는 호남선…'텃밭 귀성객'에 추석 인사 추석 연휴 하루 전날인 13일 여야 지도부가 고향으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귀성 인사를 했다. 국민의힘은 전통적 지지 기반인 TK(대구·경북), PK(부산·경남)로 경부선이 출발하는 서울역을 찾... 2 덥고 흐린 추석연휴…구름 사이로 '보름달' 뜬다 이번 추석은 예년처럼 선선한 가을 날씨 대신 후텁지근한 늦여름 날씨 속에 지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휴 기간 내린 비로 습한 날씨가 이어져 체감온도가 30도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연휴 기간 내내 대체로 날이 흐... 3 열만 난다면 동네의원…중증 같으면 119 문의 이번 추석 연휴 전국 518개 응급실이 운영되고, 지난 설 연휴 대비 두 배 이상 많은 하루평균 8000개의 병·의원이 문을 연다. 하지만 이른바 ‘빅5’ 등 대형병원 응급실은 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