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 감독, 김종국과 무슨 인연?…"너무 멋져"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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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유튜브 '짐종국' 출연
할리우드 액션 거장 잭 스나이더 감독이 가수 김종국이 운영하는 운동 유튜브 채널 '김종국'에 출연했다.
김종국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잭 스나이더 감독의 출연 사실을 알리며 "살면서 나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일을 해봤지만 정말 최고 중 하나였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성격이며 마인드며 매너까지, 운동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동기부여를 주는 모습까지"라며 "홍보 목적도 아니고 그냥 진짜 운동 하고 싶으시다고 나오셨다"고 말했다.
이어 "훌륭한 영화감독인 걸 떠나서 너무 멋진 사람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글과 함께 잭 스나이더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잭 스나이더 감독은 2004년 '새벽의 저주'로 데뷔했으며, '300'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원더 우먼' 등 연출을 맡았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김종국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잭 스나이더 감독의 출연 사실을 알리며 "살면서 나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일을 해봤지만 정말 최고 중 하나였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성격이며 마인드며 매너까지, 운동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동기부여를 주는 모습까지"라며 "홍보 목적도 아니고 그냥 진짜 운동 하고 싶으시다고 나오셨다"고 말했다.
이어 "훌륭한 영화감독인 걸 떠나서 너무 멋진 사람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글과 함께 잭 스나이더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잭 스나이더 감독은 2004년 '새벽의 저주'로 데뷔했으며, '300'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원더 우먼' 등 연출을 맡았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