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어떻게 접근했나"…트럼프 암살 시도 자체 조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어떻게 접근했나"…트럼프 암살 시도 자체 조사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섰다가 사퇴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자신의 지역구에서 발생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암살 시도 사건에 대해 연방 정부와 별도의 수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15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국민들은 암살이 될 뻔한 이번 사건과 어떻게 그(용의자)가 전 대통령이자 현 공화당 대선 후보에게 500야드(약 457m) 이내로 접근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며 "플로리다주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발생한 암살 시도에 대해 자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소유의 골프장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노린 암살 시도가 발생했다.

    비밀경호국(SS)과 경찰 등에 따르면 경호국 요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골프를 치던 중 골프장 밖에서 AK-47 유형 소총으로 무장한 용의자를 발견해 사격했다.

    경호국 요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약 한 홀 정도 앞서가다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300여m 떨어진 덤불 속에 숨어있던 용의자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치지 않았으며 당국은 용의자인 58세 남성을 체포해 수사 중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야외유세 중 암살 시도 총격을 받은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ADVERTISEMENT

    1. 1

      다카이치 총리의 승리 굳어질까…日 여당, 총선 초반 우위 확보

      내달 8일로 예정된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집권 자민당이 과반 의석을 넘볼 수 있을 정도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는 판세 분석이 나왔다.요미우리신문은 지난 27∼28일 전화 및 인터넷 방식 여론 조사(응답자 29만6000여명)를 벌여 선거전 초반 판세를 분석한 결과 집권 자민당이 단독으로 전체 중의원 의석 465석 중 과반(233석)을 노리는 형세라고 29일 보도했다.그러면서 자민당이 연립 여당 일본유신회와 함께 절대안정 의석(261석)도 엿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절대 안정 의석을 확보하면 여당은 중의원 내 모든 상임위원장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또한 여당이 모든 상임위원회의 과반 의석도 갖게 돼 일방적인 법안 처리도 가능해진다.요미우리신문은 종전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과 공명당이 새로 만든 신당 '중도개혁 연합'(이하 중도개혁)은 전체적으로 부진해 중의원 해산 전보다 보유 의석이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도 27∼28일 실시한 전화(응답자 11만7000여명) 및 인터넷(응답자 11만5000여명) 조사로 초반 판세를 점검한 결과 자민당이 단독 과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분석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모든 상임위원장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의석 수인 안정 다수 의석(243석)까지 차지할 가능성도 엿보인다는 추산이다. 다만 연립 여당인 일본유신회는 종전 의석수(34석)를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교도통신은 27∼28일 유권자 약 16만2000명 전화 조사 등을 토대로 자민당이 일본유신회와 합쳐 중의원 과반수 의석(233석)을 차지할 기세라며 지지세가 더 확산하면 단독 과반수도 바라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앞서 중의원을 조기 해산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자민당과

    2. 2

      "미국은 항상 강달러 정책"…외환시장 개입 부정한 베선트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엔화 강세를 위해 미국과 일본이 외환시장에 개입할 것이란 추측을 일축했다. 달러화 가치는 하락세를 멈추고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나타냈다.28일(현지시간) 베선트 재무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미국이 외환시장에 개입하거나 엔화를 강세로 만들고 있느냐는 질문에 “절대 그렇지 않다”며 “미국은 항상 '강달러 정책'을 고수해 왔다”고 답했다. 또한 “(경제 펀더멘털을 구축하는) 건전한 정책을 펴면 미국에 자금이 유입되며 무역적자가 줄어들고, 장기적으로는 달러 강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시장에서는 지난 23일부터 미국과 일본이 엔화 약세를 저지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 개입에 나설 것이라는 추측이 확산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7일 “(현재) 달러는 훌륭하다”며 약달러를 용인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자 27일 ICE거래소에서 달러인덱스는 4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이날 베선트 장관의 발언 이후 달러인덱스는 0.4% 상승했다. 종가는 96.44로 전일 대비 0.24% 오르며 지난 21일부터 4거래일간 이어진 급락세에서 반등했다. 달러화 상승은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동결 이후에도 유지됐다.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53.46엔까지 반등(엔화 가치 하락)했다.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에리카 마릴레리 선임 글로벌 매크로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에 “베선트의 발언은 시장의 우려를 진정시켰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달러 정책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다만 달러 약세 흐름을 반전시킬 정도는 아니었다. 달러화 가치는 지난해 8% 하락했고

    3. 3

      "한국 대표하는 배우"…배두나,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 참여

      배우 배두나가 다음 달 열리는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8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배두나를 포함한 국제 심사위원단 명단을 공개했다.배두나는 미국 감독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 네팔의 민 바하두르 밤 감독, 인도의 시벤드라 싱 둥가르푸르, 일본 감독 히카리, 폴란드 제작자 에바 푸슈친스카 등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심사위원단을 이끄는 위원장은 '베를린 천사의 시', '파리, 텍사스' 등으로 잘 알려진 독일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이다.심사위원단은 경쟁 부문에 진출한 22편의 작품 중 최우수작품상인 '황금곰상' 수상작을 비롯해 수상작들을 가린다.영화제 측은 배두나에 대해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과 아시아영화상 여우주연상 등 여러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했다.이어 "1999년 드라마 '학교'로 데뷔한 뒤, 봉준호 감독의 '플란다스의 개'(2000),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2002), 정재은 감독의 '고양이를 부탁해'(2001), '괴물'(2006),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공기인형'(2009)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워쇼스키 자매와 함께한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 '주피터 어센딩'(2015), 넷플릭스 시리즈 '센스8'(2015~2018) 등을 통해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도희야'(2014), '브로커'(2022)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데이비드·네이선 젤너 형제가 연출한 SF 코미디 '알파 갱'에도 출연할 예정으로, 오는 2026년 개봉을 앞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