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제안 '울산포럼' 25일 개최 입력2024.09.18 17:28 수정2024.09.19 00:2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는 오는 2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피보팅 울산: 기술과 문화로 만들다’를 주제로 울산포럼(사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울산포럼은 2022년 울산 지역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최태원 회장이 제안해 시작된 포럼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도체 겨울 온다"…3년 전에도 오판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의 ‘한국 반도체 흔들기’가 시작된 건 2017년 11월이다. 당시 모건스탠리는 국내외 증권사 중 처음으로 ‘낸드플래시 가격이 하락할 것’이... 2 인텔, 파운드리 분사 최종 결정…매각 기대했던 삼성엔 '악재' 실적 악화로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사업부(IFS)를 분사하기로 했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투자자를 유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일각에서 제기된 인텔의 파운드리 사... 3 고려아연 분쟁, 정치권 가세…'적대적 M&A' 놓고 여론전 고려아연 경영권을 둘러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군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간 분쟁이 여론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정치권과 소액주주까지 가세한 여론전의 핵심은 연합군의 고려아연 주식 공개 매수가 약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