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심야 미술관 운영 입력2024.09.18 18:00 수정2024.09.19 00:44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설공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부산시민공원 향기의 숲 일원에 매일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야외 심야 미술관 ‘웹툰, 우리의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남포동 등 부산 명소에 지역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작품 36점이 전시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축제 종합세트' 내놓은 부산…글로벌 마케팅 시동 건다 부산시가 10월 열리는 17개 축제를 통합한 ‘페스티벌 시월’ 브랜드를 출시하며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유치와 글로벌 10위권 관광 마이... 2 경제로 뭉치는 울산·포항·경주…'해오름산업벨트' 지원법 발의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해 지방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 통합 움직임이 엇갈린 양상을 보이고 있다. 행정 통합이 지자체 간 이해관계로 차질을 빚는 데 비해 울산·경주·포항 간 경제 통... 3 '핫플' 황리단길, 관광객 30%가 수도권 사람들 경북 경주 황리단길이 수도권 관광객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연간 1000만 명 이상이 찾는 황리단길의 방문객 중 30%가 수도권에서 온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