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인천에서 이달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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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최·주관하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4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골프대회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로 입회한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가 출전한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이다연, LPGA 통산 10승 이민지, 상금순위·대상 포인트 1위(9월12일 기준) 박지영이 출전한다. 이외에도 김효주, 패티 타와타나킷, 윤이나 등 스타플레이어가 총출동해 우승에 도전한다.
행사 주최 측은 나흘간 총 5만명의 갤러리 운집을 예상한다. 이번 대회는 총 108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는 우승 트로피와 우승상금 2억 7000만원을 받게 된다.
인천시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갤러리 이동 편의를 위한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광장에서 경기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제공된다. 버스는 티오프 1시간 전부터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인천=강준완 기자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로 입회한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가 출전한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이다연, LPGA 통산 10승 이민지, 상금순위·대상 포인트 1위(9월12일 기준) 박지영이 출전한다. 이외에도 김효주, 패티 타와타나킷, 윤이나 등 스타플레이어가 총출동해 우승에 도전한다.
행사 주최 측은 나흘간 총 5만명의 갤러리 운집을 예상한다. 이번 대회는 총 108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는 우승 트로피와 우승상금 2억 7000만원을 받게 된다.
인천시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갤러리 이동 편의를 위한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광장에서 경기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제공된다. 버스는 티오프 1시간 전부터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