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52주 신고가 경신, 지분경쟁 업데이트 - 메리츠증권,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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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지분경쟁 업데이트 - 메리츠증권, None
09월 19일 메리츠증권의 장재혁 애널리스트는 고려아연에 대해 "임박한 핵심 관심사는 고려아연 및 최씨 일가 측의 대항 공개매수 여부. 자본시 장법상 공개매수자 및 특별관계자는 공개매수 기간동안 공개매수에 의해서만 대상 회사의 주식을 취득할 수 있음. 최씨 일가는 장씨 일가와의 동업으로 특별관계자로 지정되어 있었지만, MBK의 공개매수로 공식적으로 동업관계가 종식되어 최씨 일가는 고려아연 주식을 매수할 수 있음. 다만, 고려아연은 영풍의 특별관계자이기 때문에 공개매수 기간동안 자기주식을 취득할 수는 없음. 한편, 고려아연 측에서 자금을 확보하여 지분 경쟁을 이어나가고자 할 경우, 가장 적은 자금으로 많은 지분 격차를 방어할 수 있는 부분은 영풍정밀. 지분 '취득'이 아닌 지분 '격차'가 목적이라면, 고려아 연의 유통물량 매수보다 영풍정밀 주가에 프리미엄을 주고서라도 매수할 유인이 발생. 최씨 일가의 대응방안에 따라 향후 관련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None'를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