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넥스트·소프트뱅크가 투자한 블록체인’ 알레오, 메인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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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식(ZK) 증명 기반 레이어1 블록체인 알레오(ALEO)가 메인넷을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알레오는 삼성전자의 투자 자회사 삼성 넥스트, 소프트뱅크, a16z, 갤럭시 디지털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주목을 끈 바 있다.
알레오 메인넷에서는 의료 기록 구축부터 검증 가능한 머신 러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개발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메인넷 출시로 개발자들은 영지식 증명 기술을 활용한 개인정보가 보장되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알레오 측은 “테스트넷에서만 35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유치했다”며 “이는 알레오의 기술력을 입증한 셈”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인넷 출시 직후 알레오는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상장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알레오 메인넷에서는 의료 기록 구축부터 검증 가능한 머신 러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개발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메인넷 출시로 개발자들은 영지식 증명 기술을 활용한 개인정보가 보장되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알레오 측은 “테스트넷에서만 35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유치했다”며 “이는 알레오의 기술력을 입증한 셈”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인넷 출시 직후 알레오는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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