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한성장에 지친 청년과 지구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19 17:26 수정2024.09.19 17: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환경단체 그린피스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창천동 스타광장에서 청년과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청년의 날(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가 국내총생산(GDP)만을 주요 척도로 삼으면서 삶의 질, 복지, 기후 등의 중요한 가치들이 외면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퇴사한 직원도 재입사"…반응 터진 3500만원 '야구장 복지'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스위트박스를 매년 직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회사가 있다. 연간 이용료가 3500만원에 달하는 이 스위트박스는 관람석 4층에 마련된 별도의 룸이다. 이 안에는 TV, 에어컨, 냉장고 등이 구비돼... 2 "살기 좋은 기후 찾아 유목 시대 시작될 것" [서평] 살기 좋은 기후를 찾아 떠도는 유목 생활이 시작된다. 유목민들의 손에 들린 건 기존 국가 여권이 아닌 '기후 여권'. 집은 마치 캠핑장에서 텐트를 치듯 돌아다닐 때마다 새로 짓는다. 3D 프린팅 기술을... 3 엔비디아 젠슨 황이 소설 ‘분노의 포도’ 읽으면 어떤 말을 할까? 오클라호마에 살던 조드 가족은 가뭄과 모래 폭풍으로 모든 것을 잃는다. 은행 이자를 갚지 못해 토지를 빼앗긴 그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캘리포니아를 향해 떠날 준비를 한다. 그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