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신임 감사에 민좌홍 입력2024.09.19 17:51 수정2024.09.20 00:3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용보증기금은 민좌홍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사진)를 감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민 신임 감사는 울산 학성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융결제국장과 금융안정국장, 부총재보 등을 지냈다. 임기는 2026년 9월 18일까지 2년.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자금난 기업도 정부가 '전액 보증'…혈세로 빚탕감 악순환 기업대출 보증 규모가 5년 만에 50조원 가까이 급증한 것은 정부가 코로나19 등 위기 때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보증서를 마구 내줬기 때문이다. 은행에 대출 상환을 보증하는 방식을 활용하면 적은 예산으로 많은... 2 [포토] 기업 재기 지원 ‘맞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오른쪽)은 지난 6일 서울회생법원(법원장 안병욱·왼쪽)과 ‘회생절차 조기 종결 기업의 성공적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회생... 3 신용보증기금, 일·가정 양립 도약 선포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지난 8일 서울 공덕동 프론트원에서 ‘일·가정 양립 강화 추진 계획’ 공유를 위한 타운홀 미팅(사진)을 열었다. 신보는 올 1월부터 이복실 전 여성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