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평화적 권력 이양 약속”…땅땅땅 못 박는 美의회 입력2024.09.19 17:27 수정2024.09.20 01:3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통령선거를 약 한 달 앞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의사당 계단 앞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이 한데 모여 내년 1월 ‘대통령 취임식’ 구조물 건설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못을 박고 있다. 취임식 구조물 못 박기는 평화적 권력 이양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상징하는 행사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실업수당 청구 급감…'고용 급랭' 우려 덜었다 미국에서 지난주 정부에 실업수당을 처음으로 신청한 실직자가 21만9000명으로 전주 대비 대폭 감소했다.19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9월 8~14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9000건으로 전주(23만 건)보다 1... 2 美 이어 인도·태국까지…신흥국 '도미노 피벗 행렬'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로 신흥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운용에 숨통이 트였다. 경기 부진 우려에도 통화 약세 위험 때문에 섣불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던 국가들까지 도미노 금리 인하 행렬... 3 [책마을] '역사의 순환' 주장한 학자의 경고…"2030년, 위기 온다" “지금은 겨울이다.”<제4의 대전환>에서 닐 하우는 이렇게 진단한다. 그는 역사가 순환한다고 본다. 80~100년 주기로 ‘고조기-각성기-해체기-위기’라는 사이클을 반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