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더위도 끝…진짜 가을이 온다 입력2024.09.19 18:16 수정2024.09.20 00:45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추석 연휴가 끝난 19일 오전 서울 시내에서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활짝 핀 가을꽃 사이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휴 내내 이어진 ‘가을 폭염’은 20일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전망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자녀 용돈 불릴 종목, 삼바·파마리서치·하이닉스" 첫째 아들 45만원, 둘째 아들 20만원.주부 이모씨는 추석 연휴 기간 미성년 자녀들이 친·외가 친척들에게 받은 용돈의 투자처를 찾느라 분주하다. 정기예금에 묵혀 두기 아깝고 당장 돈을 사용할 계획이 없... 2 與는 경부선, 野는 호남선…'텃밭 귀성객'에 추석 인사 추석 연휴 하루 전날인 13일 여야 지도부가 고향으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귀성 인사를 했다. 국민의힘은 전통적 지지 기반인 TK(대구·경북), PK(부산·경남)로 경부선이 출발하는 서울역을 찾... 3 덥고 흐린 추석연휴…구름 사이로 '보름달' 뜬다 이번 추석은 예년처럼 선선한 가을 날씨 대신 후텁지근한 늦여름 날씨 속에 지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휴 기간 내린 비로 습한 날씨가 이어져 체감온도가 30도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연휴 기간 내내 대체로 날이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