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자강도 용림 동북동쪽서 3.9 지진…자연 지진" 입력2024.09.19 19:52 수정2024.09.19 19: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후 7시 41분 18초 북한 자강도 용림 동북동쪽 7km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40.54도, 동경 126.75도이다.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낮 최고 36도' 가을 찜통더위 속 곳곳 비·소나기 목요일인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5.9도, 인천 26.5도, 수원 25.6도, 춘천 24.2도, 강릉 23.9도, 청... 2 전국 최고체감 33∼35도 무더위 속 곳곳 소나기 수요일인 18일도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겠다.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 3 9월은 이제 가을 아닌 '여름'…낮 최고기온 평균 '31도' 기상관측 사상 9월 최고기온 평균이 30도 넘은 적은 처음광주 35.7도까지 올라 사흘 연속 '9월 기온 신기록'…고창은 36.1도추석날까지 더위·열대야 이어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