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브라더스 그룹은 자산 관리 부서인 클로즈 브라더스 자산 관리를 사모펀드 회사인 오크트리 캐피털 매니지먼트에 최대 2억 파운드(2억 6,500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자본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검토에서 갓 나온 이 대출 기관은 목요일에 이번 거래가 보통주 1등급 자본 비율을 약 100 베이시스 포인트 높이고 불확실한 비즈니스 환경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산 관리는 영국 금융 산업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부문 중 하나로, 은행은 연금 저축자부터 억만장자까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적인 투자 회사와 경쟁하고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는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으며, 특히 최근 감시 기관이 수수료와 가성비에 대해 단속한 이후 운영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클로즈는 최대 2억 파운드의 주식 가치에는 우선주 형태의 조건부 이연 2,800만 파운드가 포함되며, 이 거래는 CBAM의 2024년 세후 법정 영업이익의 27배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거래는 2025년 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 빅스 클로즈 회장은 성명에서 "이번 매각은 주주들에게 경쟁력 있는 가치를 부여하는 것으로, 그룹을 단순화하고 핵심 대출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오크트리의 전무이사 페데리코 알바레즈-데말데는 "규모의 영국 부의 비즈니스"를 구축하기 위해 CBAM의 서비스 역량과 기술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