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오타니, MLB 최초 '50홈런-50도루' 대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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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홈런 2개와 도루 1개를 달성하며 꿈의 기록을 달성했다.
오타니는 전날까지 48홈런-49도루를 기록 중이었다. MLB에서 시즌 50-50 기록이 나온 건 역사상 처음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