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인증원-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 국가 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지난 11일 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회장 고승만)와 상호 비즈니스 영역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 발전과 협력사 및 회원사의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부사업의 공동 운영 및 지원, 교육 서비스 지원, 회원서비스 강화를 추진하고 산업의 ESG 및 지속가능경영 확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한국경영인증원 염선호 이사는 “그간 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가 디지털헬스 산업의 육성과 진흥을 위한 서비스 및 기술을 개발해 온 만큼 이번 협업이 매우 기대된다”며 “양사가 보유한 상호 강점을 결합해 비즈니스 영역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경영인증원은 ISO 국제표준 인증 및 사회적가치 인증·평가, ESG경영, 디지털전환 등 인증, 교육, 평가 분야의 전문 지식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의 지속성장에 도움을 주는 종합 지식서비스기관이며, 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계의 기술개발과 산업화 촉진을 위한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국제경쟁력 강화 및 국가 경제발전에 공헌하는 사단법인이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