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리아써키트,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지분 1.16% 보유 부각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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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써키트의 주가가 강세다.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 사태에 고려아연 지분 1.16%를 보유한 사실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 9시 15분 기준 코리아써키트는 전일 대비 8.61% 상승한 12,990원에 거래 중이다.
고려아연과 영풍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가열되고 있다. 양측의 줄다리기 공방에 대형 사모펀드 운영사가 갑작스레 참전하고 나서면서부터다. 치열한 수싸움은 물론 정치권과 지역사회까지 가세하면서 분쟁은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해외에서조차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다. 가족처럼 지내온 75년의 세월이 무색하게 서로를 향한 여론전은 갈수록 날카로워지는 모양새다.
해당 소식에 고려아연 지분 1.16%를 보유한 코리아써키트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
20일 9시 15분 기준 코리아써키트는 전일 대비 8.61% 상승한 12,990원에 거래 중이다.
고려아연과 영풍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가열되고 있다. 양측의 줄다리기 공방에 대형 사모펀드 운영사가 갑작스레 참전하고 나서면서부터다. 치열한 수싸움은 물론 정치권과 지역사회까지 가세하면서 분쟁은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해외에서조차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다. 가족처럼 지내온 75년의 세월이 무색하게 서로를 향한 여론전은 갈수록 날카로워지는 모양새다.
해당 소식에 고려아연 지분 1.16%를 보유한 코리아써키트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