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현지시간 기준 19일 440.68(+2.51%)포인트 급등하였으며 S&P 500 지수는 95.38(+1.7%)포인트 상승하면서 각각 18,013.98포인트, 5,713.64 포인트에 마감하였다.

미국의 금리를 0.5% 인하한 빅컷 당일에는 나스닥 종합지수가 0.31% 하락하였지만, 그 다음날에 2.51% 급등한 것이다.

이는 미국의 주요 기술주인 엔비디아, 테슬라 등의 주가가 상승세를 펼치면서 이룬 성과이다. 현지시간 기준 19일에 엔비디아는 3.97% 상승, 테슬라는 7.36% 상승,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2.18% 상승, AMD는 5.7% 상승, TSMC는 5.34%가 상승하면서 대부분의 주요 기술주 및 반도체주가 상승 마감하였다.

이에 따라 국내의 주식시장에서는 장 초반 반도체 관련주 등의 기술주가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등 “주식대환” 통해 금리 낮은 증권사 신용이용자 늘어

이처럼 증권사신용을 이용하여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증권사별로 이벤트 대상이나 시기는 다르지만 고객 확보를 위하여 신용대출 이자 할인 및 감면 등의 이벤트 경쟁을 하면서 증권사 신용이자가 이전보다 줄어든 이유도 한몫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미 신용을 사용 중 이더라도 낮은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는 “주식대환”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미 증권사 신용을 사용 중이라면 증권사별로 꼼꼼히 비교해 보고 “주식대환”을 통해 저렴한 이자의 증권사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이다.

링크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HLB, 와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