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일원 신축 아파트 '오션시티 아이파크' 잔여 세대 계약 진행 중
이번 달 전국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가 전달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수도권에 비해 저조했던 비수도권 전망지수가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수도권은 8월 104.3에서 9월 117.3으로 13.6p 상승할 것으로 봤다. 또한 비수도권 지역인 강원은 81.8에서 109.1로 27.3p 대폭 상승이 전망됐다.

이 지수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뒀거나 분양 중인 단지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100을 넘으면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회원사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 아래면 그와 반대 상황을 나타낸다.

이유는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및 거래량 증가가 지속되고, 금리하락 기대감에 매수심리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에 따른 것이다. 이런 분위기에 분양시장도 점차 바뀌고 있는데 입지와 합리적 조건을 갖춘 단지에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릉 견소동 일원에 '오션시티 아이파크'가 주목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계약금 5%로 자금부담을 낮추었고 바로 분양권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해변 앞 비치 프런트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희소성과 가치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으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