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는 서울 성수동 '르노 성수'에서 일반인 대상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서울 성수동 '르노 성수'에서 일반인 대상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4년 만에 야심차게 출시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일반인 경험 확대를 위해 오는 21~22일, 28~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르노 성수'에서 일반인 대상 특별 시승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시승을 원한다면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승은 성수동 일대를 주행하는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가가 함께 동행해 신차의 첨단 보조 기능 및 연비,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승과 함께 '르노 성수'에서는 르노의 미니어처 카를 활용한 르노 레이싱 셔플보드 게임이 마련되며, 레이싱 시뮬레이터 부스에서는 르노의 레이싱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그랑 콜레오스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의 친필 사인 굿즈도 전시된다.
르노코리아는 서울 성수동 '르노 성수'에서 일반인 대상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서울 성수동 '르노 성수'에서 일반인 대상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르노코리아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