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20일 오후 급등하고 있다, 이는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및 얀센과 4세대 EGFR 표적항암제 공동연구개발 종료로 인해 상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한양행은 다국적 제약사인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얀센과 4세대 EGFR 변이 표적 항암제 후보물질인 TKI의 연구 협력을 종료한다. 이는 개발할 필요성이 줄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유한양행 측은 “렉라자와 리브리반트의 병용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EGFR 2차 저항성 변이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함에 따라 얀센 측이 4세대 EGFR TKI의 추가 개발 필요성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안다” 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단계별 마일스톤 기술료도 기존 12억 5백만 달러에서 9억달러로 조정되었다.

또한 유한양행은 길리어드사이언스에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 규모는 1천 77억원 규모이다.



위와 같은 소식에 유한양행 등의 종목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유한양행(렉라자) 관련주로는 유한양행, 오스코텍 등이 있다

유한양행 – 제약사로 이번에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를 FDA에서 승인받음
오스코텍 – 렉라자를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 수출하였음

유한양행, 오스코텍, 한국가스공사, 리가켐바이오, 실리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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