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산업, '탄소배출량 추적' 혼란 여전 구현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05 06:01 수정2024.10.05 06: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점점 더 많은 패션 회사가 온실가스배출량을 줄이겠다고 말하지만, 그 노력을 평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스코프 3 배출량을 공개하는 기업도 배출량 산정 방식이 제각각 다르다. 어떤 배출량을 공개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회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여름과 가을 사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20일 서울 명동 한 의류 매장 쇼윈도에 가을 옷이 진열돼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2 중견·중소기업 위한 ESG 사내 교육용 패키지 나왔다 국내 유일의 ESG 전문 매거진 한경ESG가 중견·중소기업을 위해 ‘ESG 경영 스타트 패키지’를 10일 내놨다. ‘ESG 경영 스타트 패키지’(이하 ... 3 SC제일은행 차기 행장에 이광희 부행장 내정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의 차기 행장으로 이광희 현 SC제일은행 기업금융그룹장(사진·부행장)이 내정됐다. 이 부행장은 풍부한 해외 근무 경험을 기반으로 두터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