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파이어댄서 v0.1 버전 '프랭큰 댄서' 메인넷 출시 [Breakpoint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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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가 올해 가장 중요한 업데이트 중 하나인 파이어댄서 클라이언트의 데모 버전인 '프랭큰 댄서(Frankendancer)'를 메인넷에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케빈 바워즈(Kevin Bowers) 파이어댄서 수석 과학자는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솔라나의 연례 컨퍼런스인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 2024(Solana Breakpoint 2024)'에서 "파이어댄서의 v0.1 버전(데모 버전)인 '프랭큰댄서'가 이제 메인넷에 활성화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파이어댄서 최종 버전 역시 현재 테스트넷에 활성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파이어댄서는 솔라나의 새로운 독립 클라이언트로, 프로젝트 자체는 지난 2022년 처음 공개됐다. 이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트랜잭션 처리량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케빈 바워즈는 "파이어댄서는 다중 검증자(Validator) 환경을 가능케 해 솔라나 네트워크의 신뢰성과 보안을 크게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파이어댄서는 점진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초기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성능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
20일(현지시간) 케빈 바워즈(Kevin Bowers) 파이어댄서 수석 과학자는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솔라나의 연례 컨퍼런스인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 2024(Solana Breakpoint 2024)'에서 "파이어댄서의 v0.1 버전(데모 버전)인 '프랭큰댄서'가 이제 메인넷에 활성화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파이어댄서 최종 버전 역시 현재 테스트넷에 활성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파이어댄서는 솔라나의 새로운 독립 클라이언트로, 프로젝트 자체는 지난 2022년 처음 공개됐다. 이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트랜잭션 처리량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케빈 바워즈는 "파이어댄서는 다중 검증자(Validator) 환경을 가능케 해 솔라나 네트워크의 신뢰성과 보안을 크게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파이어댄서는 점진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초기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성능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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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