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리턴 투 네이처 입력2024.09.20 18:13 수정2024.09.21 00:45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마 로에베 지음 일상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자연은 주말에 한 번씩 도피하는 장소가 아니라 언제나 현관 앞에 펼쳐져 있다. 근처 공원에 가거나 시계를 벗고 잠시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자연과 연결될 수 있다. (이성아 옮김, 위즈덤하우스, 372쪽, 2만1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망하는 기업 뒤엔 엉터리 인센티브가 있었다 “거의 세 살이요.”경제학자 유리 그니지는 어린 아들과 놀러 간 디즈니월드 매표소에서 이렇게 말했다. ‘3세 미만은 무료, 3세 이상은 117달러’라는 푯말이 보였기 때문이... 2 [책마을] 구글 엔지니어가 알려주는 '행복 프로그래밍' “행복은 우리 안에 내재하는 것이다. 밖에서 구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다시, 행복을 풀다>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은 구글에서 일하다가 행복 전도사로 나선 모 가댓의 신작이다. 가댓은 획기적... 3 [책마을] 과학자였던 아버지의 치매…7년간의 간병기 <내가 알던 사람>은 심장내과 의사인 샌디프 자우하르가 7년간 알츠하이머를 앓은 아버지를 간병한 기록이다. 존경받는 과학자이던 아버지는 어느 날부터 깜빡깜빡하는 일이 잦아졌다. 지인들 이름이 기억나지 않았고, 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