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조만강 범람, 주민 대피 권고"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21 13:06 수정2024.09.21 13: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사 내용은 사진과 직접 관련이 없음. 사진=뉴스1 부산 강서구는 21일 지역 내 하천인 조만강의 저지대 일부 지역으로 강물이 넘쳐들어오고 있다며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다.강서구는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들은 즉시 대피하시고 해당 지역 방문 차량은 우회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현재 인명피해 등은 없는 상태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금정구·동래구 산사태 경보 부산시는 21일 오전 금정구와 동래구에 산사태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금정구에는 오전 9시를 기준으로, 동래구 일대는 오전 8시에 각각 발령됐다.두 지자체는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상황 발생 때 대피... 2 [속보] 창원 성산구 창원터널 김해 방향 집중호우로 차량 통제 21일 경남도 등에 따르면 도로 침수 및 산사태 우려로 지역 곳곳에서 출입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창원터널 및 불모산터널(창원→김해 방향)은 산사태 우려로 이날 오전 11시2분쯤부터 통제되고 있다.오전 11시... 3 200mm 폭우에 부산서 대형 땅꺼짐 발생…트럭 2대 빠져 부산에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한 도로에 대형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트럭 2대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1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5분쯤 부산 사상구 한 도로에서 가로 10m, 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