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은 사진과 직접 관련이 없음.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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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는 21일 지역 내 하천인 조만강의 저지대 일부 지역으로 강물이 넘쳐들어오고 있다며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다.

강서구는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들은 즉시 대피하시고 해당 지역 방문 차량은 우회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인명피해 등은 없는 상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