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일본, 전환 금융 시장 어디까지 키웠나 구현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05 06:01 수정2024.10.07 10: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럽연합(EU)은 지속가능 금융과 전환 금융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택소노미를 전 세계적으로 처음 마련했다. EU는 EU 택소노미에 적합한 전환 계획이 있는 기업에 전환 금융을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일본은 국가 차원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아시아 국가에서 가장 활발하게 전환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가 알았던 <걸리버 여행기>는 걸리버의 손톱 만큼이었다 릴리펏 여행기<걸리버 여행기>하면 떠오르는 것은 작은 소인들이 걸리버를 둘러싸고 줄과 못으로 머리카락까지 바닥에 고정해 놓은 그림이다. 어렸을 때 책을 볼 때마다 소인국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소인국 사람들이... 2 서점·OTT·영화관 넘어…전시장까지 불어닥친 ‘일류(日流)'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에 기반한 전시가 서울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해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등으로 서점과 극장가를 강타한 ... 3 중국, EU 전기차 관세에 유럽산 브랜디 추가관세 보복 중국은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자동차 추가 관세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유럽에서 수입되는 브랜디 제품에 대해 임시 반덤핑 조치를 부과할 것이라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세관 당국은 1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