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송중기 이웃사촌 될 기회?…집값에 '입이 쩍' [집코노미-핫!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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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노 청담 83평형 320억원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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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네이버부동산에 따르면 에테르노 청담 1동 2층의 전용 273㎡(약 83평)가 320억 원에 매매 물건으로 등록됐다.
320억 원에 이 집 매매가 성사될 경우 국내 아파트 중 최고가 거래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취득세는 9억 60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테르노 청담은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총 29가구 규모의 고급 주택이다.
아이유가 전용 244㎡ 130억원에, 송중기는 15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추산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