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브리핑]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투어백 컬렉션 ‘잰더 퍼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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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팀 캘러웨이 잰더 쇼플리(31·미국)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함께한 투어백 컬렉션 ‘잰더 퍼터’(Tour Bag Collection Xander Putter)를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투어백 컬렉션 잰더 퍼터는 쇼플리가 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대회 사상 최저 타수인 263타를 기록하며 우승할 당시 사용한 퍼터와 동일한 제품이다. 이 퍼터는 쇼플리가 메이저 대회에서 두 번이나 62타로 최저 타수를 기록하도록 도운 퍼터이기도 하다.
쇼플리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한 이번 투어백 컬렉션 ‘잰더 퍼터’에는 그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쇼플리가 선호하는 깔끔한 레드 PVD 피니시로 헤드를 마감했고 오디세이의 상징인 #7 모델에 크랭크 호젤 타입의 넥 스타일과 딥 다이아몬드 밀(Deep Diamond Milll) 패턴의 페이스로 설계됐다. 샤프트의 길이도 쇼플리가 사용하는 퍼터 길이와 동일한 34 3/8인치다.
잰더 퍼터의 담당이자 PGA투어 매니저 조 툴롱은 잰더 퍼터에 대해 “레드 컬러의 헤드는 잰더가 가장 선호하는 컬러이기도 하지만, 헤드 윗부분에 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라인들은 어드레스 때 보다 쉬운 정렬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페이스 컬러를 블랙으로 처리한 이유는 잰더가 어드레스 시 퍼터의 로프트가 덜 보이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투어백 컬렉션 ‘잰더 퍼터’는 쇼플리의 PGA 챔피언십 우승 스코어인 263과 동일한 수량만큼만 한정 생산됐다. 전 세계 판매 수량 263개 중 한국에 10개만 수입된 가운데 캘러웨이골프 온라인 공식 스토어를 통해서 사전 응모 후 추첨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투어백 컬렉션 잰더 퍼터는 쇼플리가 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대회 사상 최저 타수인 263타를 기록하며 우승할 당시 사용한 퍼터와 동일한 제품이다. 이 퍼터는 쇼플리가 메이저 대회에서 두 번이나 62타로 최저 타수를 기록하도록 도운 퍼터이기도 하다.
쇼플리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한 이번 투어백 컬렉션 ‘잰더 퍼터’에는 그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쇼플리가 선호하는 깔끔한 레드 PVD 피니시로 헤드를 마감했고 오디세이의 상징인 #7 모델에 크랭크 호젤 타입의 넥 스타일과 딥 다이아몬드 밀(Deep Diamond Milll) 패턴의 페이스로 설계됐다. 샤프트의 길이도 쇼플리가 사용하는 퍼터 길이와 동일한 34 3/8인치다.
잰더 퍼터의 담당이자 PGA투어 매니저 조 툴롱은 잰더 퍼터에 대해 “레드 컬러의 헤드는 잰더가 가장 선호하는 컬러이기도 하지만, 헤드 윗부분에 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라인들은 어드레스 때 보다 쉬운 정렬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페이스 컬러를 블랙으로 처리한 이유는 잰더가 어드레스 시 퍼터의 로프트가 덜 보이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투어백 컬렉션 ‘잰더 퍼터’는 쇼플리의 PGA 챔피언십 우승 스코어인 263과 동일한 수량만큼만 한정 생산됐다. 전 세계 판매 수량 263개 중 한국에 10개만 수입된 가운데 캘러웨이골프 온라인 공식 스토어를 통해서 사전 응모 후 추첨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