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문화재단은 25~29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를 연다. 역대 최대 규모인 54개국, 4000여 명에 달하는 국내외 무용단과 방문단이 천안을 찾을 예정이다. 세계 각국의 전통춤, 현대무용, 파핀·비보잉 등 다양한 춤과 퍼포먼스, 음악, 의상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