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10월 4일부터 11월 9일까지 한국과 일본, 중국 공연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28회 베세토 페스티벌’을 연다고 23일 발표했다. 올해는 나라별로 2편씩 총 6개 작품을 선보인다. 재단은 전통예술공연 ‘판:PAN’과 연극 ‘부동산 오브 슈퍼맨’을 무대에 올린다.